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 주택과 축사 지붕에 소들이 올라가 있다. 이 소들은 주변 축사에서 사육하는 소들로 전날 폭우와 하천 범람에 물에 떠다니다가 지붕 위로 피신,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장맛비가 그친 9일 오후 전북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에서 수해를 입은 주택 지붕 위로 솥단지가 보인다.
당신의 지적 탐험과 발견, 성장, 나눔의 세계로 이끌어줄 프리미엄 콘텐츠
5년도 안 돼 "그만둘래요"…'신의 직장' 떠나는 MZ들, 왜?
공인중개사 "뻥 치지 말라 그래요"…뚝 떨어진 동네 상황
"나 ○○○ 형사야" 천연덕…경찰은 "네 형사님" 술술
"너무 지쳤어요" 나쁜 생각한 중학생…모두 울린 순간
부부 살해 후 시신 훼손…"유명한 그 배우?" 일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