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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명 중 지역 발생 30명 16일 만에 최다…교회 감염 영향

신규 확진 43명 중 지역 발생 30명 16일 만에 최다…교회 감염 영향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 늘었습니다.

지역발생은 30명, 해외유입은 13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4천5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교회 2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30명 선으로 급증한 것이 직접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신규 확진자 30명은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등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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