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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규 확진 사흘째 1천 명대…도쿄도, 추석 귀성 자제 당부

일본 신규 확진 사흘째 1천 명대…도쿄도, 추석 귀성 자제 당부

김용철 기자 yckim@sbs.co.kr

작성 2020.08.07 06:34 수정 2020.08.07 06: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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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6일 일본 전역에서 1천48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4일 1천239명, 5일 1천354명에 이어 사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확진자는 7월 31일 기록한 하루 최다 확진자 1천580명에 근접하는 수치입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4만 5천6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진 도쿄도의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상황이 더 악화하면 독자적인 긴급사태 선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한국의 추석 명절인 '오봉' 기간에 귀성과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의 오봉은 한국의 추석 때처럼 귀성해 성묘하고 가족들이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명절입니다.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양력 8월 15일을 전후로 3일 이상 쉬고,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 기간에 맞춰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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