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수재민들을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배우 김우빈 씨와 신민아 씨도 나란히 기부 행렬에 동참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 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친 적이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선행도 함께하는 커플이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