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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 쟁반 노래방 성공, 남진 '한우 세트' 뽑아 '금손 인증'…진성 꽝손 등극

'트롯신' 쟁반 노래방 성공, 남진 '한우 세트' 뽑아 '금손 인증'…진성 꽝손 등극
남진은 금손, 진성은 꽝손을 인증했다.

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이하 '트롯신')에서는 쟁반 노래방에 도전한 전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설들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로 쟁반 노래방에 도전했다. 10번의 기회 중에 성공해야만 하는 게임.

마지막 10번째 기회에서 무사히 완곡을 한 전설들. 탐나는 상품이 가득한 복불복 뽑기판에서 각 전설들은 하나씩 원하는 것을 골랐다.

가장 먼저 남진은 '한우세트'를 뽑아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다음 차례는 진성. 진성의 뽑기를 본 남진은 "꽝꽝 없어"라며 안타까워했고, 주현미와 김연자는 열심히 긁는 진성을 보며 웃었다.

이에 장도연은 "꽝을 보셨는데도 믿고 싶지 않으신지 계속 긁으시는 게 안쓰러웠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어 나머지 전설들은 모두 꽝을 뽑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설들은 그냥 한 번씩 더 뽑아보자고 했다.

그러자 주현미는 받지 못하는 황금 열쇠를 뽑아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리고 남진은 또 '홍삼 세트'를 뽑아서 또 한 번 꽝을 뽑은 진성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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