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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래퍼 이영지, "지난 달 훠궈 식비 150만 원"…훠궈 플렉스

'한밤' 래퍼 이영지, "지난 달 훠궈 식비 150만 원"…훠궈 플렉스
이영지가 훠궈 사랑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래퍼 이영지가 푹 빠진 것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지는 자신을 개그우먼이나 다른 직업으로 착각하는 것에 대해 "그만큼 팔색조 같은 매력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여러 가지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좋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최근 푹 빠진 훠궈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지는 "일주일에 일주일 먹는다"라며 "일단 고기이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 없다. 맵고 강렬한 맛을 생각하면 벌써 침이 고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훠궈 광고를 찍을 의향이 있냐고 묻자 "몸에다 부울 수도 있다. 목욕도 가능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단골 훠궈 집 직원들이 "보통 손님들한테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데 나한테는 내일도 봅시다 라고 인사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지난달에 훠궈 식비만 150만 원을 썼다. 단순 훠궈만 집계를 해본 것만 그건데 집계를 안 한 것도 있다"라며 "빨리 끝내고 훠궈를 먹으러 갈 거다. 지금 문을 닫을까 봐 불안하다"라며 훠궈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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