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송중기, 장윤정 등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타들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독 길어지는 장마 속에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스타들을 언급했다.
장예원은 "방송인 유재석, 배우 송중기, 가수 장윤정 씨 등이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을 나섰다"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코로나 19 사태에 이어 또 한 번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다음 주까지 계속되는 비에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