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오늘(5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둔 엄정화는 "저번 영화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얼마 전 언론 시사회가 있었는데 울컥했다"면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DJ 김신영이 엄정화에게 "환불원정대 멤버 제시, 이효리, 화사 중 실제로 환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엄정화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효리와 제시를 꼽았는데요, 이어 "실제로 멤버들을 만나보니까 너무나 여린 성격이더라"며 첫 만남의 후일담을 공개했습니다.
(사진='MBC Radio봉춘라디오' 유튜브, MBC '놀면 뭐 하니?'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