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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화폐 10월 중 첫선…이용 활성화 방안 검토

제주지역 화폐가 오는 10월 중 첫선을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카드형과 모바일형 전자 상품권인 제주지역 화폐를 올해 200억 원을 시작으로 내년 1천500억 원 오는 2022년 2천억 원을 목표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역 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할인과 캐시백 제공 등의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검토하고 도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역 화폐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하는 한편 오는 9월 도의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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