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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청춘들, '스물다섯 박선영' 비디오로 감상…"매력적이야" 환호

'불청' 청춘들, '스물다섯 박선영' 비디오로 감상…"매력적이야" 환호
청춘들이 스물다섯 박선영을 다시 만났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박선영의 스물다섯 시절 출연한 영화를 비디오로 감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박선영을 기다리며 그의 출연작 <가슴 달린 남자> 비디오를 꺼냈다. 신효범은 "94년도의 선영이를 보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디오 속 박선영의 앳된 얼굴에 신효범은 "진짜 아기다. 얼굴이 워낙 작다"라고 말했다. 강경헌은 박선영의 이목구비를 두고 "저 언니는 한국 사람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감탄사를 연발하던 강경헌은 박선영의 숏컷-정장 차림을 두고 "진짜 매력적이다. 사귈래"라며 환호했다.

뒤늦게 합류한 박선영은 "나도 없는 비디오가 있나"라며 청춘들과 인사를 나눴다. 새 친구 송은영이 박선영을 향해 "어제 <가슴 달린 남자> 봤다"라며 반겼다. 이에 박선영이 기다린 청춘들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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