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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웃어요'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온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미디 축제,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이 코로나19에도 국민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부코페' 집행위원장(화면출처:마이 데일리) : 오히려 역발상 해서 우리 개그맨들이 웃음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웃게 만들고 우리도 일자리를 더 찾았으면 좋겠다….]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지상파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이라 이번 페스티벌은 개그맨들에게도 더 의미가 있는데요, 집행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 씨는 축제를 여느냐, 마느냐 고민이 많았지만 어려울수록 웃음을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개막식은 관중 없이 진행되고 전 세계 최초로 자동차 극장 형태의 코미디 공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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