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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거탑] 의대 증원, 의료인과 정부 관계자가 직접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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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52 : 의대 증원, 의료인과 정부 관계자가 직접 답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매년 400명씩 늘려 10년 동안 총 4,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의사제에 따라 지방에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지역의사 300명, 중증외상, 소아외과와 같은 특수 전문과목 50명, 백신 개발 연구 등에 참여하는 의과학자 50명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와 같은 증원에 강한 반발을 표하며 8월 14일 1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증원보다는 비합리적인 의료 수가와 의료 전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의협 측의 주장인데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김대하 대변인을 모시고 위와 같은 쟁점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양측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여 봤습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00:17:58 본격 주제 시작!

녹음 시점: 8월 3일 오전 11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 출연: 대한의사협회 김대하 대변인(소화기내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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