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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탄천 산책로 침수…"일부 시간당 최고 80mm 비"

죽전 탄천 산책로 침수…"일부 시간당 최고 80mm 비"

홍영재 기자 yj@sbs.co.kr

작성 2020.08.02 05: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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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서울의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동작대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영재 기자, 현재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제가 나와있는 동작대교는 어제(1일) 오후부터 비가 잦아들면서 현재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도 평소보다 1m가량 올라 한때 4m가 넘기도 했는데 현재는 3.7m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서남부와 충북북부, 강원 영서남부에 호우 경보가 발효돼,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mm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현재까지 서울지역은 82mm, 경기도 여주는 최대 140mm의 큰 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경기도 용인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죽전의 탄천 산책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릴까요?

<기자>

네, 서울과 경기는 호우특보가 발효 상황인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시간당 50에서 8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저녁부터 내일 밤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저지대 침수 피해 방지,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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