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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화장실 태어난 아기…울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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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뉴어크 펜 기차역 화장실에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역 화장실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현장에는 갓 태어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숨을 쉬지 않았고, 경찰은 즉시 심장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병원으로 아이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경찰은 심장 마사지를 잠시도 멈추지 않았는데요, 그 덕분일까요? 아이는 차 안에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의 신속한 대처와 책임감 있는 행동, 비디오머그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글·구성: 인턴 임가현 편집: 천은선 담당: 정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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