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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음악 영화 주연 꿰찼다…삽입곡 편곡도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 씨가 처음으로 상업영화의 주연을 맡습니다.

찬열 씨는 최근 음악 영화 '더 박스'에 출연을 결정했는데요, '더 박스'는 가수 지망생과 과거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쇠락한 프로듀서의 음악 여행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원스'와 '비긴 어게인'처럼 음악과 여정이 있는 로드무비입니다.

찬열 씨는 가수 지망생 역을 맡아 연기와 노래를 직접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신이 부를 노래의 편곡까지 직접 맡아서 하고 있다네요.

찬열 씨는 영화 '장수상회'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했고 한중 합작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도 출연했지만 한국 상업영화에서 주인공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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