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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년 어깨잡아 '패대기'…美 경찰 또 진압 논란

SBS 뉴스

작성 2020.07.30 17: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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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30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경찰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 도중 15살 라틴계 소년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또 한 번 미 경찰의 과잉 진압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소년 넘어뜨린 美 경찰'입니다.

26일 미국 뉴저지주 리지우드시입니다.

경찰이 자전거 손잡이 한쪽을 잡고 소년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미국 경찰, 15세 라틴계 소년 과잉 진압
그리고 다른 경찰이 뒤에서 빠르게 다가오더니 소년의 어깨를 거칠게 붙잡고 그대로 소년을 바닥으로 내던집니다.

놓아달라고 소리쳤지만, 두 경찰은 소년을 엎드리게 한 뒤 수갑까지 채우는데요.

지역 흑인해방운동 단체는 이 영상을 공유하며 "용납할 수 없는 과잉 진압이다. 이런 역겨운 무력 사용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 변호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측은 소년을 포함한 시위대가 통행이 제한된 구역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멈추라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했다"고 말했는데요.

시 경찰과 법무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폭력은 폭력을 부릅니다. 제발 신중해지시길…" "인종차별 없는 세상 죽기 전엔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인스타그램 rw4bl_·페이스북 Boyd A.L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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