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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선크림 효과? 입 주변만 '하얗게' 남은 가족

SBS 뉴스

작성 2020.07.29 17: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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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여름에는 팔이나 목처럼 햇볕에 많이 노출된 부위만 타고 나머지는 뽀얗게 남는데요.

코로나 시대인 이번 여름에는 전혀 다른 부위가 그렇게 반반으로 남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여름철 마스크 태닝'입니다.

엄마 아빠와 두 딸의 모습입니다.

마스크 태닝 자국
네 사람 모두 입 주변만 하얗죠? 마스크로 가려진 부분만 햇볕에 타지 않고 남은 것입니다.

최근 SNS에는 휴가철을 맞아서 마스크를 쓴 채로 여행을 다녀온 뒤 얼굴에 일명 '마스크 라인'이 생긴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는 게 유행입니다.

우리가 고글을 끼고 스포츠를 즐기면 눈 주변만 빼고 나머지는 타는 것과 반대로 코로나 시대에는 입 주변이 그런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진을 인증하며 이 마스크 라인은 코로나19 시대를 함께 이겨내는 '배려의 선'이자 '아름다운 훈장 같은 선'이라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는데요.

다만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쓰더라도 얼굴 전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고 조언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태닝법?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방역용 마스크, 자외선 차단 효과는 덤이군요. 답답해도 참고 씁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인스타그램 itsjohnwalsh·lauratyepurkiss·streebo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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