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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PPL 하는 예능, '텔레그나' 첫 방송 눈길

처음부터 끝까지 간접광고, PPL을 대놓고 하는 예능 SBS '텔레그나'가 첫 방송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은 'PPL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유세윤, 장도연, 양세형 씨 등 멤버들과 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해 본인이 맡은 PPL 상품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에 등장하는 상품은 모두 아이디어는 좋은데,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멤버들은 남들 몰래 미션을 성공시키려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제 첫 방송에서는 양세형 씨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혼자 하는 배드민턴으로 미션을 성공시켰고,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미 씨는 두피 마사지기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멤버들의 머리를 감겨주려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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