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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팔 골절로 수술…아내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

개코, 팔 골절로 수술…아내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가 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29일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했다"며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을 통해 남편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김수미 씨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라며 지난 27일의 수술 현황이 담긴 문자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개코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개코는 지난 2011년 인플루언서 김수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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