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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게놈특구 지정으로 내년 슈퍼컴퓨터 구축

울산이 게놈 서비스산업 규제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에 전국 최초로 인간게놈정보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가 구축됩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연구나 공공목적으로만 사용됐던 게놈 바이오 데이터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310억 원을 들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바이오 데이터 팜'으로 불리는 이 시설이 구축되면 질환의 조기 진단과 난치병 환자치료,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 등의 개발에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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