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있는 '반도'를 제치고 50%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예매 관객 수는 5만 명을 넘겼습니다.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흥행 중인 '반도'는 예매율 2위에 올랐는데요, 두 영화가 여름 극장가에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5일 개봉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벌써부터 6%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와 '강철비2'에 이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가세하면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극장가가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