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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서영희, 좌충우돌 두 아이 육아 고충 "떨어지고 팔 빠지고"

'동상이몽2' 서영희, 좌충우돌 두 아이 육아 고충 "떨어지고 팔 빠지고"
서영희가 두 아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MC 서영희가 두 아이를 키우며 겪은 사고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서영희를 향해 "둘째를 낳은 지 80일 만에 동상이몽 출연했다"라며 감탄했다. 서영희는 "오늘 정확히 79일이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서영희에게 "육아하면서 호러 연기보다 더 호러 같은 상황을 많이 겪으신다고"라고 물었다. 서영희는 "사건사고가 항상 있다"라며 "첫째 아이 키울 때는 5개월에 침대에서 떨어졌다. 그때는 자책하며 힘들었는데, 병원 갔더니 잘 웃더라"라며 그리고 나서는 팔이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또, 서영희는 "둘째를 낳으니 그건 일도 아니더라. 둘째가 얼마 전에 구급차 탔다. 첫째가 점프를 뛰어서 아기 잡고 떨어졌다. 그 순간 첫째 아이의 팔 빠짐과 느낌이 비슷했다"라며 "119에 신고하고 구급차 불러서 병원에 가서 내려놓으니 아기가 웃으면서 '만세'했다"라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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