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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에게 직원 이름표 달아주며 "잘 부탁드려요"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에게 직원 이름표 달아주며 "잘 부탁드려요"
김유정이 편의점 직원이 됐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는 정샛별(김유정)이 최대현(지창욱) 편의점의 정식 직원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직원 이름표를 내밀며 "점장님이 채워달라. 알바에서 정식 직원 되는 거니까 점장님이 채워줘야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최대현은 이름표를 달아주고 "잘 부탁드린다, 정식 사원 정샛별 씨"라며 미소 지었다. 또 최대현은 "오늘부터 샛별이 너는 4대보험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샛별은 "4대 보험은 너무 좋은데, 그걸 사..사.. 더듬더듬 얘기해야 되나"라고, 최대현은 "중요한 거라 뜸 들였다. 뭘 바랐나. 사탕, 사천짜장"이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정샛별은 장난스레 "4주 좋다. 전치 4주"라면서도 받아들였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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