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기자 강요 미수 의혹 사건 검찰수사 심의위원회의 결론이 조금 전에 나왔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를 멈추고 재판에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전직 채널A 기자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하고 또 기소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위원회의 권고는 강제력이 없지만, 수사팀이 한 검사장을 재판에 넘기려면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오늘(24일) 8시 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