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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거북이가?…머리부터 등껍질까지 '노란색'

SBS 뉴스

작성 2020.07.23 17: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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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샛노란 거북'입니다.

인도에서 발견된 거북이입니다. 온몸이 모두 노란색인데요.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사는 농부가 19일 들에서 일을 하던 중 발견했다고 합니다.

일부가 아니라 등껍질과 손, 발, 머리까지 전부 다 샛노란 색인데요.

거북이를 발견한 농부는 생전 처음 보는 모습에 집으로 가져왔고 당국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이후 거북이의 상태를 살펴본 현지 생물 보존 단체 관계자도 "이런 거북이는 처음 봤다"며 놀랐다고 하는데요.

인도서 발견된 샛노란 거북
전문가들은 거북이의 몸이 온통 노란 것은 선천성 색소 결핍증, 즉 알비니즘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알비니즘은 선천적인 질환으로 멜라닌 색소가 결핍돼서 피부와 머리카락, 눈 등에 색소가 없는 질환인데요.

당국은 이 거북이를 잠시 보호하다가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헉... 처음에 껍질 벗긴 망고인 줄 알았어요ㅠㅠ" "너만의 아름다움을 가진 거북아~ 멀리서도 행복하길 바랄게^^"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트위터 susantanand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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