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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출마 선언. 당대표 3파전 확정

박주민 출마 선언. 당대표 3파전 확정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9 전당대회의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오늘(21일) 박주민 최고위원(재선)이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경선 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당권 경쟁은 3파전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박 최고위원에 앞서 5선의 이낙연 의원, 4선을 지낸 김부겸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에는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재선) 소병훈(재선) 신동근(재선) 이재정(재선) 한병도(재선) 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등 총 10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4일 최고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컷오프(예비경선)를 통해 8명을 추려 본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전당대회에 앞서 시도당의원장을 뽑는 권역별 대의원대회와 당대표·최고위원 경선 출마자 TV토론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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