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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코로나는 위험해"…디카프리오, 22살 연인과 '전용기' 데이트 고집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3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3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위험을 피하기 위해 최근 '전용기'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디카프리오가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함께 최근 전용기를 타고 로스앤젤레스 반 누이스 공항에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현지 매체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가 몇 달 동안 집에서만 지냈다"며 "평소 디카프리오가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대부분의 시간을 카밀라와 보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1997년생인 카밀라 모로네와 1974년생인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는데요, 당시 카밀라 모로네의 나이가 스무 살인 탓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모로네이는 디카프리오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 쿨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그는 "나와 디카프리오의 관계에 호기심을 갖는 걸 이해한다"면서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들이 너무나 많다. 누구든지 사귀고 싶은 사람과 사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Dailymail 홈페이지 캡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페이스북,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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