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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먹네, 문란한가?" 부정적 시선이 만든 결과

"피임약 먹네, 문란한가?" 부정적 시선이 만든 결과

이아리따 PD, 하현종

작성 2020.07.18 11:10 수정 2020.07.18 14: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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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9.5%, 미국 16%, 인도네시아 13.9% 그런데 한국은 2.5%…?? 한국이 눈에 띄게 낮은 이 수치는 각국 여성의 사전 경구피임약 복용률입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피임법을 알아본 한 설문조사에서도 사전 경구피임약은 거의 꼴찌인 7위에 그쳤죠. 심지어 여성의 몸에 훨씬 부담이 큰 응급피임약보다도 복용 증가율이 낮기까지 합니다.

어떤 피임법보다 더 높고 안정적인 피임률을 자랑하는데도, 어째서 유난히 한국에선 사전 경구피임약이 외면 받고 있을까요? 전문가들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사전 경구피임약 부작용에 대한 과한 우려와 사전 경구피임약 복용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 이 두 가지에 대해 현직 약사와 함께 차근차근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정연 / 연출 이아리따 / 편집 배혜수 / 촬영 정훈 / CG 김태화 / 내레이션 장정민 인턴 /담당인턴 손정민 / 제작지원 일동제약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