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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가 인정한 '현실' 슈퍼 히어로, 동생 구하러 셰퍼드와 싸운 6살 '꼬마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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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소년이 자신의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셰퍼드의 공격을 막아낸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살고 있는 6살 소년 '브리저 워커'는 4살 난 여동생과 함께 친구 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친구 집에 살고 있던 사나운 셰퍼드가 브리저의 여동생을 공격하자 브리저는 몸을 던져 여동생을 감싸며 개와 맞서 싸웠습니다. 브리저는 90여 바늘을 꿰매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동생과 함께 구조되었고 브리저의 용기에 '슈퍼 히어로'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앞다퉈 영상 편지를 보내며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비브라늄보다 단단한 6살 오빠의 용기,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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