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에 "Happy Birthday Woobin. 우리 (김)우빈이 하고픈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행복한 미소를 지은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소속사 스태프들이 김우빈 생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보였다. 김우빈의 품에 안긴 케익에는 "우리 우빈이 하고픈거 다해.(에이엠 식구)"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투병했다. 다행히 현재는 완쾌돼 연예계에 복귀했다.
투병 생활을 마친 김우빈은 지난 2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솥밥을 먹고 있다. 현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에 한창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