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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안재현, 이혼 절차 마무리…"서로 응원할 것"

배우 구혜선-안재현 씨가 이혼 조정에 합의하면서 긴 싸움 끝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습니다.

이혼 청구 소송 첫 조정기일이던 어제(15일) 양측 법률대리인이 대리 출석해 두 사람의 이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6년 5월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3년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는데요, 당시 구혜선 씨는 SNS를 통해 안재현 씨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고 안재현 씨 역시 맞대응하며 논란이 일었죠.

구혜선 씨는 전시회를 열고 책을 발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안재현 씨는 지난 1월 드라마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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