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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1월 21일 킥오프…조별리그 하루 '4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11월 21일 킥오프…조별리그 하루 '4경기'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0.07.16 08:22 수정 2020.07.16 08: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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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오는 2022년 11월 21일 개막하고 결승전은 12월 18일 열립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중동 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의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6만명을 수용하는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가 12월 2일까지 12일간 펼쳐집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하루에 4경기가 열려 하루 3경기꼴로 진행됐던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보다 조별리그가 치러지는 기간이 짧아졌습니다.

조별리그 경기 시작 시각은 오후 1시, 4시, 7시, 10시입니다.

카타르와 시차가 6시간인 우리나라에서는 오후 7시와 10시, 다음날 새벽 1시, 4시에 킥오프하게 됩니다.

16강전과 8강전은 하루에 2경기씩, 4강전부터는 하루에 한 경기씩 열립니다.

대망의 결승전은 12월 18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8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집니다.

앞서 열린 브라질, 러시아 월드컵과 비교하면,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개최 도시 간 거리가 극히 짧습니다.

FIFA는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현지까지 찾아간 팬들이 더 많은 경기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짜 하루에 두 경기 이상 관전도 가능합니다.

FIFA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비행기나 기차를 탈 필요가 없다"면서 "팬들에게 최고로 신나는 스케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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