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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 남진, "지코가 이름?…멕시코 사람이냐?" 난감

'트롯신' 남진, "지코가 이름?…멕시코 사람이냐?" 난감
남진이 낯선 K팝 아티스트의 이름에 난감해했다.

15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이하 '트롯신')에서는 K팝 받아쓰기에 도전한 전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설들은 황금 열쇠를 걸고 'K팝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도전할 곡은 지코의 아무 노래.

춤 따라 추기 챌린지로 핫했던 곡으로 연령 세대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 이에 남진은 "지코가 누군데?"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지코가 석 자 할 때 그 지코 있잖아요, 그 지코다. 내 코라서 지코"라며 농담을 했다. 남진은 "아 자기 코라고?"라고 했고, 그는 이어 "이걸 부른 사람이 누구라고?"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지코라고요, 가수 이름이 지코라고요"라며 버럭 했고, 남진은 "사람 이름이 지코라고?"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활동명이 지코라는 이야기에 남진은 "아, 한국사람이냐? 나는 멕시코 사람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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