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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일본 시청자들은 'JYP 앓이 중'…'모찌 고리'에 열광하는 이유는?

'한밤' 일본 시청자들은 'JYP 앓이 중'…'모찌 고리'에 열광하는 이유는?
박진영이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5일에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박진영을 조명했다.

최근 일본에서 '모찌 고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인물이 등장했다. 이는 바로 JYP 박진영.

박진영은 일본 내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한일 합작으로 진행된 니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서 최종 9인의 멤버들이 선발해 걸그룹 니쥬를 데뷔시켰다.

데뷔와 함께 각종 차트 싹쓸이는 물론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니쥬. 이와 함께 박진영도 함께 주목받고 있었던 것.

특히 박진영은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 동안 참가자들을 향해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걱정 등으로 진심을 보였고 이것이 일본 시청자에게도 공감을 자아내며 인기를 모았다.

한 일본 방송에서는 박진영에 대해 "언어의 신 박진영의 말이 가슴을 울린다"는 등 그의 말에 감동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박진영은 "과찬이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떡을 좋아해서 붙은 떡을 좋아하는 고릴라라는 별명을 일본식으로 '모찌 고리'라고 부르게 된 것.

또한 박진영은 참가자들에게 그토록 따뜻한 말을 전한 이유에 대해 "26년간 가수를 하면서 느낀 것을 참가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라는 진심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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