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민 신문고에는 '김호중 씨가 강원지방병무청장을 만나 입대 관련 조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강원지방병무청장 측은 청장이 김호중 씨와 아는 사이라 만나서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중 씨 측 역시 병역 관련 문의를 위해 방문했을 뿐 어떠한 문제가 될 만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매체의 군 입대 연기 기간인 730일이 이미 지났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90일 정도가 남아 있고, 재검을 받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