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을 기록했고 누적 확진자는 2만 3,295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다카지 소장은 일본 내 코로나 감염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올 3월 말에서 4월 사이 보다는 완만한 수준이라며 오는 22일 시작될 관광진흥 캠페인 등을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12명에 달하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로 입원했던 환자는 어제 모두 퇴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