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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모친 건강 악화에 급히 귀국…"자가격리 중"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났던 가수 윤종신 씨가 급히 귀국했습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병세가 위중해져 귀국했다는데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입니다.

윤종신 씨는 이른바 '이방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지난 8개월 동안 '이지 리스닝'과 '그래도 써머' 등 신곡을 꾸준히 발표했는데요, 급하게 돌아왔기 때문에 아직 출국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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