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얻어맞고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사우스햄튼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2 대 1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쓰라린 동점 골을 허용하며 2 대 2로 비겼습니다.
사우스햄튼과 승점 1씩 나눠 가진 맨유는 승점 59를 기록, 어제 본머스에 4 대 1로 진 레스터시티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맨유는 만약 후반 추가 시간 실점이 없었다면 승점 60점의 첼시를 따돌리고 3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었던 터라 아쉬움은 더 큽니다.
최근 4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사우스햄튼에 선제골을 내주며 허둥댔지만 전반 20분 앙토니 마르시알의 도움을 받은 마커스 래시퍼드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동점골을 도운 마르시알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의 견제를 뚫고 기막힌 오른발슛으로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전반을 2 대 1로 앞선채 마친 맨유는 사우스햄튼의 반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마무리하는 듯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사우스샘튼 마이클 오바페미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2 대 2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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