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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덮친 돼지족발 수십 톤…"씻어서 되팔진 않겠죠"

SBS 뉴스

작성 2020.07.13 17:4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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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해변 덮친 돼지족발'입니다.

중국 광둥성의 해안입니다. 바닷가에 수만 개의 돼지 족발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족발이 발견되기 시작해서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다음 날 아침에는 해변 전체를 뒤덮을 정도가 됐다고 합니다.

반경 1㎞ 안에 흩어진 족발을 모두 합치면 무려 수십 톤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튿날 주민들의 신고로 공안이 출동해서 즉시 조사에 들어갔지만 족발이 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것인지 아니면 바다 쪽에서 밀려온 것인지 아직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돼지 족발뿐 아니라 알 수 없는 동물들의 내장도 함께 떠밀려 왔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전염병에 노출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아닌 밤중에 돼지 족발이라니… 무슨 공포 영화 찍는 줄‥" "설마 이거 씻어서 다시 팔진 않겠죠?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Chin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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