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습니다.
닐슨뮤직의 상반기 미국 음악 시장 결산에 따르면 미국에서 55만 2천 장이 넘게 팔렸는데요, 실물 앨범과 디지털 앨범을 합산한 '톱10 앨범-토털 세일즈' 랭킹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빌보드200에서 5위에 오른 NCT127도 정규 2집 '엔시티127 네오 존'으로 '톱10 앨범' 판매량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