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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기록적 폭우…이재민 3천만 명, 140명 사망·실종

정준형 기자 goodjung@sbs.co.kr

작성 2020.07.11 11:47 수정 2020.07.11 11: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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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지방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3천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폭우가 안후이성과 장시성, 후베이성을 비롯한 8개 지역을 강타하면서 이재민 3천20만 명이 발생하고, 140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폭우로 중국 전역에서 주택 25만1천여 채가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도 2천667ha에 달하는 등 경제적 피해만 617억9천만 위안, 우리 돈 10조6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정부는 소방차 7천여대와 군인 4만여명, 구조 인력 13만명을 투입해 폭우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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