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유튜브 채널에서도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가 개설 4년 만에 100억을 넘긴데 이어, 구독자 수 역시 4,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구독자 수는 지난주 4천만 명을 넘겼는데,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더 늘어난 겁니다.
미국 빌보드는 구독자 수로 저스틴 비버와 마시멜로, 에드 시런, 에미넴, 아리아나 그란데에 이어 6위라며 블랙핑크는 구독자 4천만 명을 돌파한 첫 번째 비영어권 아티스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조회 수와 구독자 수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 지표인 만큼 블랙핑크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