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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스티커 붙였다고 유치원 원장님이 아파트 경비원 폭행…잊을 만 하면 터지는 '경비원 갑질'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07.09 20:11 수정 2020.07.09 20: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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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단지 내 사립유치원 원장이 경비원을 '주차 스티커'로 폭행한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원장을 고소한 경비원 A씨는 유치원 앞길에 불법주차한 원장의 차량에 스티커를 붙였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장은 '폭언이나 폭행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원장이 A씨로부터 스티커 뭉치를 뺏어 얼굴 부분을 밀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35년간 이발소를 운영하다 수입이 줄어 경비원 일을 시작했다는 A씨는 1달 만에 경비원 일을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잇따른 '갑질 논란'에도 끊이지 않는 경비원 폭행,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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