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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日서 '명언 제조기' 인기 폭발…화제가 된 어록

[박진영/가수·프로듀서 (JYP엔터테인먼트) : 예술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진 기술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해요.]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가 일본에서 인기가 뜨겁습니다.

박진영 씨는 현지에서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니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이 모습이 니혼테레비를 통해 방송되면서 프로그램은 물론 박진영 씨의 인기가 함께 치솟았습니다.

떡을 좋아하는 고릴라라는 뜻의 '모찌고리'라 불리고 있는 박진영 씨, 그가 오디션에서 한 발언들이 이른바 '박진영 명언'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모두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듯, 매력과 특기도 다르다'며 '당신이 특별하다는 걸 표현하라'고 호소한 점이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고 합니다.

어록이 화제가 되자 니혼TV의 한 아나운서는 박진영 씨를 향해 '어록을 책으로 내지 않겠냐'고 물었는데요, 박진영 씨는 크게 웃으며 팔을 내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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