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UAE) 매체 '칼리즈 타임스' 등 외신들은 두바이에 위치한 '파키스탄 슈퍼마켓'에서 위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야신 씨는 배달뿐 아니라 슈퍼카 시승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00디르함으로 우리 돈으로 3만 원이 조금 넘는데, 배달 차량 가격이 120만 디르함(약 4억)인 것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서비스인 셈입니다.
야신 씨는 이 캠페인이 코로나19로 거의 외출하지 못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두바이 주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가져다줄 거라 기대했습니다.
특히 평소에 슈퍼카를 가까이서 보고 타볼 일이 없었던 어린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는 후기가 돌면서 자녀들을 위해 망고를 주문하는 이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Pakistan Super Market' 페이스북, 'Ruptly'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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