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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1심서 징역 6개월…법정구속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1심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8일)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손 대표에게 '2017년 주차장 접촉사고를 기사화하겠다', '폭행 혐의로 고소하겠다'며 채용과 2억 4천만 원의 금품을 요구했지만,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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