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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靑 비서실장 "이달 내 서울 아파트도 처분키로"

노영민 靑 비서실장 "이달 내 서울 아파트도 처분키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달 내에 서올 소재 아파트도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8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의도와 다르게 서울의 아파트를 남겨둔 채 청주의 아파트를 처분하는 것이 서울의 아파트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비쳐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엄격히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 실장은 지난 4일 청주시 소재 아파트는 이미 매매됐다면서, "서울 소재 아파트에는 가족이 실거주하고 있는 점, 청주 소재 아파트는 주중대사,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수년간 비워져 있던 점 등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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