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 6일 밤 자신의 SNS에 "Good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에 앉아 안경을 쓰고 노트북을 확인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진지하게 노트북을 응시하거나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었다.
고소영 또한 코로나19 시대의 여느 부모와 다름없이 자녀의 온라인 수업을 체크하는 '보통 엄마'와 다를 바 없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