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는 몇 달 만에 만나 기뻐하는 뉴욕 브루클린 어린이들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엄마가 아이에게 "우리가 누구를 만날 거 같아?"라고 물어보면서 시작합니다. 아이는 전혀 감이 안 온다는 표정으로 "모르겠어"라는 말을 반복합니다.
찐한 포옹을 나눈 아이들은 그제야 살짝 떨어져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데요, 이내 다시 끌어안고 신이 나서 폴짝폴짝 뜁니다.
여성은 "아이들은 서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했고, 심지어 같이 노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해 둘이 만날 수 있게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출처='ViralHog'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