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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실종아동찾기' 나선다…매장 내 스크린 활용

[경제 365]

편의점 이마트24는 매장 내 스크린을 활용해 경찰청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4천800여 개 전 점포의 계산대 모니터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실종 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디지털 사이니지에는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한 몽타주와 가족들의 메시지가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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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재활용을 넘어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에 주목해 온 GS칼텍스가 친환경 원료 적용을 통한 석유화학 '업사이클링'을 확대합니다.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량이 연간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 30만 톤의 1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폐플라스틱 소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6만 1천 톤 감축하는 셈인데 이는 소나무 930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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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코로나19 예방과 현장 근무자 안전을 위해 물류센터와 배송 캠프 등 모든 사업장에서 '초고강도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직원 여러 명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쿠팡맨은 배송 캠프에서 사무실에 가지 않고 개인별 지정된 배송 차량으로 바로 출근하게 됩니다.

또 모든 배송 캠프의 탈의실과 흡연실을 코로나19 위험이 끝날 때까지 잠정 폐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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